어린이날을 맞아 저의 논술회원으로 있는 학생들에게
요런 조런 방수 네임스티커 플레인을 새겨주었지요.
나름 연령들을 고려하여 바탕색,글자꼴,도안을 고르는 재미도 남달랐지요.
대거 60명 것을 준비하다 보니 대형 사이트에
더더욱 저렴하게 나온 것들도 많아서 심한 유혹을 느끼긴 했지만
비교할 수 없는 글자꼴과 도안의 품위가 일말의 후회를 남기지 않게 했지요.
학생들 것을 준비하면서
인천 시민 서포터즈들로서 중국어 수강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수강생들에게도 선물했더니
정말 신기해하며 애들보다 더더욱 좋아하시더라구요.
선영군의 스탬프 덕분에 센스 있고 세심한 선생님으로 격상!!!
영문 스펠링을 살짝 오타내 버린 친구들 것을 재주문하려고
빛의 속도로 달려옵니다.
이번에도 빛의 속도로 제작해 주실 테지요?
이리저리 마음 써주신 후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실 거에요. 선영군 파이팅입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행복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